↑ [사진 제공 = 대웅제약] |
이번 승인에 따라 대웅제약은 올해 중국에서 나보타에 대한 임상 3상을 시작해 내년에 마치고 오는 2020년 발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국 내 임상은 대웅제약의 중국법인에서 담당하며,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대표 적응증인 '미간주름의 개선'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시험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중국 의약품당국은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에 대한 사전 심사를 진행한 뒤 임상시험 승인을 내준다며 "중국 내 제품 허가를 위해 임상시험 진행만 남겨진 상태"라고 말했다.
나보타는 지난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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