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지난 2016년 뉴발란스 우먼스 라인 정식 론칭과 함께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아 컬렉션'을 통해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스포츠 웨어 개발에 참여했다. 겨울 시즌 출시한 '연아 다운'은 롱패딩 열풍과 함께 뉴발란스 대표 상품에 오르기도 했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국민적인 높은 호감도와 함께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김연아와 함께 뉴발란스의 우먼스 라인을 강화할 것"이라고 계약 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또 뉴발란스는 김연아와 함께 2018년 우먼스 캠페인 '코어 발란스'를 실시할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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