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이크쉑 인천공항점 테이프커팅 행사 [사진 제공 = SPC그룹] |
쉐이크쉑 인천공항점은 뉴욕 2곳, 두바이, 쿠웨이트시티, 로스엔젤레스에 이어 여섯 번째로 선보이는 공항 매장이다. T2 지하 1층에 340㎡, 105석 규모로 공항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특히 공항 특수성을 고려해 국내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아침 메뉴 3종과 쉑 블렌디드 커피를 판매한다. 전세계 쉐이크쉑 매장에서 판매되는 아침 메뉴는 ▲계란 프라이와 치즈가 토핑된 에그앤치즈 ▲에그앤치즈에 포크 소시지를 더한 소시지에그앤치즈 ▲에그앤치즈에 베이컨을 추가한 베이컨에그앤치즈 3종으로,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쉑 블렌디드 커피는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인 스텀프타운(Stumptown)의 원두를 사용했다.
또 바닐라 커스터드에 딸기 퓨레, 슈가콘, 감
쉐이크쉑은 인천공항점 개점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방문객 선착순 200명에게 캐리어 스티커 또는 수면안대를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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