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인 헌혈 증서들은 기아대책의 생명지기 사업을 통해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우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10여 년 동안 진행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헌혈캠페인에는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헌혈을 하거나 헌혈증을 기증해왔다.
이외에도 매년 전 임직원이 다양한 형태로 봉사 및 기부 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1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연간 평균 2~3회씩 지역 아동 센터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생일파티, 외부문화체험
신세계인터내셔날사회공헌담당자는"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에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힘들게 치료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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