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서피스 제품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서피스북 2(Surface Book 2)'의 판매 대상 국가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에는 올해 4월 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주요 매장에서 서피스북 2의 13인치·15인치 모델 판매가 이뤄진다.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서피스북 2는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또는 1060 GPU를 내장해 고사양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게임, 그리고 윈도우 혼합현실(Windows MR) 콘텐츠를 최적의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다. 또 최대 17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수명으로 외부에서 장시간 프로젝트도 수행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