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액은 1450억원으로 전년도 158억원에 비해 816% 성장했다. 2013년 4000만원을 시작으로 2014년 4억원, 2015년 11억원, 2016년 158억원, 2017년 1450억원 등 가파르게 증가했다.
1623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하는데 함께한 부릉 라이더들의 총 누적 주행거리는 1018만㎞에 달한다. 지구를 254바퀴 돈 거리다.
메쉬코리아는 2013년 3월 자본금 1000만원으로 설립한 이후 총 75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ㅏㄴ해 우수한 IT 물류 인프라 기술과 월등한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네이버로부터 240억원의 투자유치를 성사시키기도 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더욱 고도화된 IT 물류 플랫폼을 기반으로 물류망을 확대하고,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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