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묻어 있는 '케라시스 화원산책' 세트는 이마트 전용 제품으로 꽃 그림에 능한 조선 문인화가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해 제작했다.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퍼퓸의 꽃 향기가 잘 어우러진 선물세트로 중년층, 부모님 등 손윗사람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구성품에 따라 1호부터 3호까지 총 3종이다. 가격은 2만~3만원대 사이다.
이외에도 해외 명작이나 신진 작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꾀했다. 가격대도 9000원대부터 3만원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받는 사람의 연령, 취향에 맞출 수 있게 내놨다.
사랑스러운 외국소녀의 초상을 담은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케라시스 아트 콜렉션'은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 '꽃병의 국화다발' 등을 디자인에 적용한 선물세트이다. 국내에 잘 알려진 르누아르의 작품을 디자인에 담아 친숙하고 고급스러워 모든 연령층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신진 일러스트 작가 긴리와 협업한 '보타닉 가든 에디션', '유럽피안' 선물세트는 식상할 수 있는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젊은 감성의 일러스트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타닉 가든 에디션'은 자연친화적 디자인과 무실리콘, 저자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