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서울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와 함께 '우리 가정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하이트진로는 25일 서울 서대문소방서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하이
트 엑스트라 콜드 맥주와 참이슬 프레쉬 소주 제품의 보조라벨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의무화 문구를 부착하기로 결정했다.
하이트진로는 다음달부터 화재 예방문구가 표기된 제품 총 35만병을 생산해 서울 전역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