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 이찬의 부회장(왼쪽)이 육군 제28사단 강건작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천리> |
이날 삼천리 이찬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중서부 전선 최전방 지역 경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육군 제28사단을 찾아 맹추위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전념하는 국군장병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해왔다. 44년째 교류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삼천리는 지난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도 자매결연을 맺고 인연을 다져왔다.
한편, 삼천리는 자매결연 군부대 지원 외에도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으로서 안전한 가스환경을 조성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지역사회 자연 생태계 정화에 기여하는 'Clean Day',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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