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정부예산이 투입되는 연구개발 R&D사업에 대해 중간평가를 실시해 전체 과제의 20%를 강제 탈락시키고 R&D 관리기관들을 통폐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6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이런 내용의 R&D 지원체계 개편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R&D 사업 가운데 실
또 산업기술평가원과 산업기술재단 등 8개 기관은 평가 관리기능을 통합해 인력을 감축하고 에너지관리공단과 전력기반센터의 R&D 기능도 하나로 통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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