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한 남자가 있다
도시전체를 캔버스로 활용하며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정보를, 기업에게는 매출
상승의 기회를 주는 종합광고대행사 애드브레인의 류재윤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첫 시작은 버스 20대에 붙인 광고가 고작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전국 각지 4,000대의 판매권을 보유중이다
그 뿐만 아니라 류재윤 대표는 2016년 고객선호브랜드 지수 1위를 수상한데 이어 작년에는 대한민국 최고 경영인이라는 영예까지 얻었다
하지만 이렇게 탄탄하게 그에게도 시련의 시절이 있었다. 사업 초창기에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나앉게 됐는데 당시 사랑하는 가족들과 판자촌에서 생활을 했다고...
먹지를 못해 머리털이 나지 않는 갓난쟁이 아들을 보며 류재윤 대표는 마음속으로 본인의 사망선고를 내렸다.
그렇게 죽을 마음으로 악착같이 버텨냈기에 그 역경이 지금의 애드브레인에 고스란히 담
가족들과 현재 직원들 덕이라 말하는 그.
그렇기에 더 가족을 생각하고 직원을 생각하고 또 그 가족을 생각하며 열심히 달린다
도시 전체를 광고 컨버스로, 대한민국 전체를 본인의 무대로 만들고 있는
류재윤 대표의 성공 스토리는 오는 2월 3일 오전 5시 10분 MB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