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이 5일 미래엔과 손을 잡고 캐릭터를 활용한 화상놀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프렌즈몬을 설립했다.
프렌즈몬은 캐릭터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상호작용하는 화상놀이 교육을 벌인다.
아이
의 관심사와 성향에 맞게 주제를 선택하면 맞춤형 커리큘럼을 설계해주고, 유아교육 전문가가 화면 속 친근한 캐릭터로 나타나 놀이를 하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아이의 기분에 맞춰서 놀이주제도 달라지며 캐릭터와 자유롭게 놀이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진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