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풀린 돈이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어, 금리인하 전망을 불투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2년미만 예금과 적금을 포함한 시중 유동성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중 유동성이 계속 늘고 있는 이유는 예금과 함께 기업과 가계 대출이 늘어난 것도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에도 시중 유동성 증가율이 3월보다 높은 14%대 중반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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