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3스타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위고에빅토르', 스위스 최고급 수제 초콜릿 '레더라',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가르뎅이 직접 디자인하고 맛을 선별한 '맥심드파리', 김현화 셰프의 '쇼콜리디아'등 유명 초콜릿의 신제품을 판매한다.
위고에빅토르의 스피어 초콜릿(12개입, 4만8000원), 콩상클레르의 세라비 S(5개입, 2만5000원), 라 메종 뒤 쇼콜라의 파리의 정원(16개입, 5만5000원) 등이 대표상품으로 꼽힌다.
세계적인 초콜릿 명장 '장 폴 에방'등이 디자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기간 초콜릿 박람회를 여는 것은 백화점 업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초콜릿 명장들이 만든 다양한 상품도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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