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설 연휴 관련 상품 220개 `최대 79%` 할인 판매

↑ [사진 제공 = 티몬]

티몬은 오는 18일까지 외식, 레저, 국내외 여행 등 설 연휴 기간 사용할 수 있는 220여개 상품을 최대 79% 할인 판매하는 '슬기로운 연휴생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획전은 다섯 가지 주제로 나뉘며 '특별한 시간' 테마관에서는 타요키즈카페 이용권을 40% 할인한 9000원, 딸기가 좋아 전국지점 이용권을 50% 할인한 5000원 판매한다.
'남들 모르게 예뻐지기' 테마관에서는 티몬에서 가장 인기있는 지역 뷰티 PB(자체브랜드) 서비스 '클레오시스 에스테틱'의 작은 얼굴 관리 서비스를 71% 할인한 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클레오시스의 작은 얼굴 관리 서비스는 현재까지 2만장 이상 판매돼 후기만 1500여개가 올라왔다.
'명절증후군 완전 타파' 테마관에서는 설 연휴에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미스터힐링 이용권을 9900원에, 내몸에 약손 수기관리 이용권을 2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여행 상품 테마관에는 설 연휴 기간에 머물 수 있는 국내 숙박 상품과 설 이후 떠날 수 있는 해외 상품을 판다. 제주도 신규 호텔인 휘슬락호텔 1박 숙박권은 6만7930원, 전주 라마다호텔 1박 숙박권은 8만4700원이다. 다낭 5일 여행 상품은 44만 9000원에, 필리핀 세부 솔레아 4일 풀패키지 상품은 35만9000원에 판매한다. 삼성카드 또는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제주여행 티몬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사람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주여행을 보내준다.
김준수 티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소중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와 여행 상품 중심으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티몬에서 이용권과 숙박권을 구입해 비용은 최소화하고 만족은 극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