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확인되고 경기도 안성에서도 의심 사례가 보고되는 등 AI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 안성시 공도면 농가에서 씨오리와 닭 502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AI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5일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경기 안성 미양면 농
강원 춘천 사북면에서 발생한 AI는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고, 부산 강서구 대
저동 오리농장에서도 AI가 확인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현재까지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것은 모두 34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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