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청 자연학습장 사육 닭에서 발견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경기도 안성의 한 농장에서 사육하던 AI 감염 조류를 통해 2차 감염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 농장에서 AI가 발생하기 전 20여일간 가금류 만3천여 마리와 알 7천260개가 전국 6개 시.도에 출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는 어제(8일
이에 따라 경기도 방역본부는 전국 6개 시.도에 이 사실을 통보하고 해당농가에 대한 AI 간이검사 실시와 방역 및 예찰활동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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