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은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홀에서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의료비 등 2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2004년 민간 기업 처음으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해 14년간 어린이 550명에게 의료비를 포함해 총 26억원을 지원해 왔다. 이와 함께 오랜 투병으로 지친 어린이
이 날 전달식에는 사단법인 한국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과 가족 등 250명이 참석했다.
[이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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