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최근 생활용품 함유 성분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불필요한 것은 비우고 필요한 세정력만 채웠다는 의미에서 비움의 브랜드명과 콘셉트를 착안했다. 걱정되는 성분인 페녹시에탄올, 파라벤3종, 전인산염, 벤질알콜, 색소 등 7가지를 무첨가 하고 본연의 세정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애경에 따르면 오염이 도포된 접시를 동일한 세제량을 사용해 세척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비움이 당사 일반 주방세제 보다 세척력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움은 뺄셈의 의미를 디자인에 적용해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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