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도, 베트남이 국내 보험사가 진출하기에 유망한 지역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이들 세 나라는 보험료를 국내총생산으로 나눈 수치인 보험침투도는 낮은(8% 이하) 반면, 보험료 성장률이 높아(연평균 20% 이상) 시장 잠재력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문화적 동질성을 지녔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보고서는 구체적인 해외 진출 전략으로 우선 철저한 현지화를 꼽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현지 사회 활동, 문화 교류 등에 적극 나설 것도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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