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서울 대치동에 '포르쉐 센터 대치 워크샵'을 새로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연 면적 4696 ㎡ 규모로 세워진 대치 워크샵은 총 13층 규모로 하루 최대 28대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일반 수리 워크베이 7개를 비롯해 휠 얼라인먼트 등 최첨단 설비를 구비해 신속하고 원활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
포르쉐코리아 관계자는 "강남구 내 최초 포르쉐 워크샵 개설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서비스 수요가 높은 강남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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