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리 봉사활동 'U+ 나눔버스'로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첫 걸음마 신발만들기 봉사를 진행하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모습 [사진제공 : LG유플러스] |
유플러스 나눔버스(이하 나눔버스)는 봉사 장소나 활동 내용 등 구체적인 정보 없이 힌트어만 제공되는 미스터리 봉사활동으로 버스를 타고 현장에 도착해 봉사 내용을 알게 된다. 이 행사에는 LG유플러스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다.
나눔버스는 올해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용산사옥과 마곡사옥에서 운행되며 전국에 있는 사옥에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주영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첫 걸음마 신발만들기 봉사에 참여한 IoT기획팀 선임은 "미스터리 봉사라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버스에 타기만하면 따뜻한 나눔의 현장으로 갈 수 있다는 편의성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나눔버스 뿐만 아니라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꿈을 지원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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