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J와니 니트투피스 <사진제공=GS샵> |
GS샵은 12일 오전 7시15분부터 9시25분까지 130분 동안 자사 대표 패션브랜드인 'SJ와니(SJ WANI)'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손정완씨가 상품기획과 디자인을 맡고, 유통과 마케팅은 GS샵이 담당한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주문액 3000억원, 100만 고객을 돌파했다. SJ와니는 홈쇼핑 패션에 대한 디자이너와 고객들 인식을 단숨에 변화시킨 대표적 브랜드다.
토종 브랜드 중에서 고가에 판매되는 손정완의 디자인을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출시 7년차를 맞은 SJ와니는 올 봄 손정완 디자이너의 시그니처를 담은 셋업,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니트, 팬츠, 스웨이드 재킷 등 다양한 품목을 출시했다. 12일 방송은 올 시즌 SJ와니의 대표상품인 셋업, 니트 투피스 세트, 사브리나 팬츠를 패션 전문 베테랑 쇼핑호스트 이진아씨의 진행으로 선보인다. 첫 상품인 'SJ와니 클래식 셋업 4PCS'(12만8000원)는 최신 트렌드인 '롱 베스트'와 트렌디하고 우아한 '블라우스', 손정완 디자이너의 대표 아이템인 '사브리나 팬츠'에 '플라워 브로치'까지 추가한 완벽한 풀 착장 상품이다. 레드, 그레이, 베이지를 배색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와니체크와 블랙, 라이트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 SJ와니 사브리나팬츠 <사진제공=GS샵> |
'SJ와니 스프링 사브리나 팬츠'(6만9000원)는 손정완 디자이너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2015년부터 매 계절 출시해 누적 13만개를 판매했다. 올 봄 사브리나 팬츠는
[이한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