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제주항공] |
이 노선은 제주항공의 8번째 중국 정기노선이자, 칭다오와 웨이하이에 이은 산둥성의 3번째 노선이다.
산둥성에는 지난 2016년 기준 국내 4100여개 기업이 진출해 있다.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옌타이시의 한국 수출규모는 536억위안(약 9조402억원)으로 산둥성 17개 시정부 중 무역 규모가 가장 큰 도시로 꼽힌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기업우대 서비스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수요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인천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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