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장애인 파트너를 채용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달성하고 장애인 전문 직무를 마련하는 등 근로 문화를 개선합니다.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장애인 훈련생 모집 원서를 접수합니다.
이마트는 올 한해 약 10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할 계획인데, 이들은 주로 부츠, 몰리스펫샵 등 다양한 전문점 사업 분야에 배치돼 상품 포장, 정리, 진열, 매장가꿈활동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