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지난해 한국 시장 진출 18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 1조원-영업이익 1천억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신세계에 따르면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 신세계 이마트의 5대5 합작법인인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1조2천634억6천만원, 영업이익 1천144억6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25.
2016년 매출은 1조28억1천400만원, 영업이익은 854억3천900만원이었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가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천억원을 돌파한것은 1999년 이화여대 앞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국내 시장에 진출한 지 18년 만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