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와 '직듀오'를 공동영업·마케팅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이 지난 1일부터 포시가, 직듀오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기로 한 내용을 앞으로는 영업과 마케팅까지 확대하기로 양사가 합의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이 의약품 유통만 담당했다면 앞으로는 실제 판매와 영업활동, 마케팅 등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진행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