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UAE, `과기·ICT 협력 MOU`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등 야당 지도부를 만나 추가경정예산안 국회통과에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4조원 규모 소규모 추경 예산안 편성을 추진해 4월 중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를 시작으로 지상욱 바른미래당 정책위 의장과 김동철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 의장,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정세균 국회의장을 차례로 만나 추경 예산안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올해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조기 추경을 추진함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추경 요건, 정책 실효성, 정치
앞서 김 부총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9∼20일 열린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한 뒤 22∼28일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 합류했다가 하루 먼저 귀국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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