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를 맞이한 100대 프랜차이즈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 5708개(201년 기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으며 매출, 이익, 평균영업연수 등을 지표로 삼아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의 발전에 도모한 기업을 선정했다.
따라서 100대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올린 기업들은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과 검증된 수익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한 점에서 3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네일아트창업 ‘골든 네일’의 경쟁력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각 부분의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는 것. 실제로 ‘골든 네일’은 불황에도 흔들림 없이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쳐나가는 등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골든 네일’은 네일아트도 브랜드 시대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지난 2009년 ‘여성의 여성을 위한 브랜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등장한 브랜드로 현재 25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 명실상부 여성창업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심한 지원과 철저하고 전문적인 사후관리시스템을 구축,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돕고 있는 것. 점포개발, 네일샵 인테리어, 물류셋팅 등 모든 시스템을 본사에서 준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가 하면, 최근에는 계열사 네일 아카데미 ‘골든 뷰티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보다 전문적인 네일 서비스를 약속하고 있다.
그 밖에도 본사는 창업 시, 비용걱정과 오픈 후 매출걱정 등 창업 시 발생되는 고민과 걱정을 한
‘골든 네일’의 서영일 부장은 “3년 연속 매일경제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에 수상하게 된 것에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관계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지금의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