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 미국 삼성전자 갤럭시 S9와 갤럭시 S9+ 이용자는 앞으로 휴대전화에서 아모레퍼시픽 여러 브랜드의 메이크업 룩과 제품을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게 됐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삼성전자와 협업한 '메이크업 시뮬레이션' 서비스가 삼성전자의 신작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의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Bixby) 비전'에 탑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달 16일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출시된 두 모델은
강력한 카메라 기능과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 비전'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가 텍스트 번역, 쇼핑, 음식, 메이크업 등 원하는 모드를 선택한 후 카메라를 가져다 대면 실시간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