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피해 소상공인에 자금지원"

서울시는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게 신용보증부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닭이나 오리 등 가금류 관련 품목을 주 제품으로 취급하거나 주된 재료로 사용하는 제조업, 도소매업, 음식점업 등입니다.
지원금액은 업체당 최고 5천만원으로 대출금리는 변동금리 연 5%며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