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유산균 정장제 '비오비타'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 일반의약품 리스트에 등재되고, 제조시설에 대한 FDA 승인도 취득했습니다.
일동제약은 안성공장 내 비오비타 생산라인에 대해 FDA 평가단의 현장 실사를 거쳐 최근 적격 통보를
이번 적격 승인을 통해 일동제약은 FDA가 제시하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에 준하는 제품과 제조시설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고 의미 부여했습니다.
국내 제약사가 일반의약품 유산균 정장제와관련해 FDA 적격 승인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