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통신과 온라인쇼핑 분야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업계의 자율규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방통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방송통신·온라인 분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기본계획'을 수
자율규제 기본계획은 정부 규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업이 스스로 이용자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방통위는 자율규제에 통신, 온라인쇼핑, 방송 등 5개 업종 8개 협회 회원사와 수탁사 100만여곳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