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단일기종 전략에서 우위를 거둬야 고객들에게 낮은 운임과 높은 만족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 대표는 설명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이와 관련해 수화물 무게에 따라 운임을 다르게 매기고, 개별자유여행객을 자사 호텔에 투숙시키는 등 충성고객 늘리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이석주 / 제주항공 대표
- "한 번도 'M&A'라는 시나리오를 경영 전략으로 삼은 적이 없습니다. LCC사업모델에 더욱 심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