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철강유통단지인 '스틸랜드'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체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틸랜드 관계자는 최대 800개의 철강재 가공업체와 유통업체의 입주가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등
이 관계자는 또 4천여 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되고, 철강 유통업과 시흥시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스틸랜드는 지난 17일 입주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틸랜드 한가족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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