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더 플라자] |
섹션은 기존 4개에서 일식, 양식, 한식, 중식, 디저트 등 5개로 늘었다. 각 푸드 섹션별로 ▲시푸드 ▲스팀&그릴 ▲콜드&핫 ▲라이브 스테이션으로 세분화하고 라이브 스테이션을 강화했다. 세븐스퀘어 셰프들은 더 플라자만의 대표적인 식재료 발굴 프로젝트인 '셰프헌터프로젝트팀'과 함께 식재료 발굴과 신메뉴 개발에 나서며 방문객의 성향에 맞춰 조식·중식·석식 메뉴를 구성한다.
또 국내외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해 각국의 음식 문화를 선보인다. 한국 전통 종가의 내림음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종부들과 만나고, 미쉐린 셰프 초청 갈라디너도 추진할 예정이다. ▲웰컴 드링크 ▲에피타이저 ▲당일 셰프 특선 메뉴 ▲디저트 등을 직원이 먼저 제공하는 패스 어라운드(Pass Around) 서비스를 실시하며, 와인 소믈리에와 비어 소믈리에를 배치해 음식과 어울리는 주류를 추천한다.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류도 즐길 수 있다.
세븐스퀘어 재단장을 총괄한 김용수 세븐스퀘어 총주방장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보다 맛과 볼거리가 함께 하는 새로운 호텔 뷔페 패러다임을 제시할
세븐스퀘어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및 결제 시 30% 할인 및 결제 금액의 1%를 네이버 페이로 적립해주는 세븐 럭키 위크를 실시한다. 성인 기준 점심은 8만8000원, 저녁은 9만9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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