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은 커피를 즐기지 않는 소비자와 달콤한 과일음료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봄,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딸기에이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딸기에이드는 봄 대표 과일인 딸기가 18% 이상 함유된 상품이다. 시원한 얼음과 함께 진한 딸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일반 컵(230ml)과 빅 컵(340ml)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가격은 일반컵 1200원, 빅컵 1500원이다. 대용량
윤준석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팀 MD는 "딸기원물을 넣어 차별화를 꾀한 에이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입맞에 맞춘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