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자두와 우유를 넣은 1인용 빙수 제품 '자두 컵빙(CUPBING)'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컵빙은 테이크아웃 용기에 빙수를 담아 별도의 용기 없이도 간편히 즐
길 수 있는 제품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하동 지역 말차, 우유, 연유, 통단팥을 넣은 하동말차 컵빙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테이크아웃 용기 캐릭터인 파리지앵에 파란색 야구모자 모양 뚜껑을 얹은 패키지 디자인을 컵빙에 적용했다. 가격은 35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