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즐 3종 [사진 제공 = 롯데주류] |
루나즐은 ▲블랑코(BLANCO) ▲레포사도(REPOSADO) ▲아네호(ANEJO) 3종으로, 100% 멕시코산 블루아가베(테킬라의 주 원료인 식물)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 테킬라다. 지난 250년 동안 8세대에 거쳐 테킬라를 생산해 온 베크만 가문이 원재료인 블루아가베 재배부터 마지막 병입까지 테킬라를 만드는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블랑코는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아 테킬라 특유의 순수한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칵테일에 적합하다. 레포사도는 버번 오크통에서 6개월 숙성한 테킬라로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아네호는 버번 오크통에서 18개월 숙성해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3가지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 40도에 용량은 750ml다.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 품평회(SWSC)와 최고 증류주 선발 대회(USC), 멕시코 주류품평회 등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전국의 고급
롯데주류 관계자는 "'루나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100% 블루아가베 프리미엄 테킬라"라며 "테킬라를 가볍게 즐기는 소비자로부터 품질에 민감한 마니아 층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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