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의료용 마약 등의 도난이나 파손 보고가 천43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도난과 분실 등으로 없
사고 유형별로는 유통 중 파손이 전체의 87%인 천245건, 도난이나 분실은 39건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사고 마약류 가운데 일부는 환각이나 자살 등 불법적인 목적으로 전용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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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의료용 마약 등의 도난이나 파손 보고가 천43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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