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향수보다 은은한 단일 꽃 향기와 함께 손상된 모발을 관리 할 수 있는 헤어 오일이다. 이번 제품에는 향수의 본 고장인 프랑스 그라스의 퍼퓸하우스가 인증한 향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백송이 꽃잎을 담은 단일 향을 사용해 성분 본연의 풍성하고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케라시스 오드리헵번 퍼퓸 헤어 오일은 자연 성분에서 추출한 앱솔루트 오일을 함유해 거칠어진 모발을 부드럽고 생기 있게 관리해준다. 또한 직접 두 가지 이상의 헤어 오일을 기호에 맞게 조합해 새로운 향기를 가진 나만의 시그니처 헤어 오일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미모사 향, 로즈 향, 라일락 향, 자스민 향 등 4종이다. 전국 올리브영 매
애경 관계자는 "케라시스 오드리헵번 퍼퓸 헤어 오일은 꽃 본연의 향을 극대화해 섬세하고 깊은 잔향을 느낄 수 있는 헤어 오일이다"며 "자연스럽고 세련된 향기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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