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NH투자증권 |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면서 "성수기 진입으로 모바일 수요 개선, 양호한 서버 수요 지속, PC 출하량 감소세 둔화 등으로 디램 출하량과 디램 평균 판매단가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72단 3D 낸드도 본격적으로 출하할 것으로 보이며 성수기 수요 증가와 재고 출하 등으로 낸드 출하량이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실적으로 매출 8조7200억원과 영업이익 4조3700억원을 달성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도 연구원은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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