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두산인 봉사의 날을 맞아 오리콤 직원들이 담벼락 벽화그리기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오리콤] |
벽화 그리기는 광고 대행사인 오리콤에서 진행해온 대표적인 봉사 활동으로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강남구 및 서초구에 위치한 초등학교의 담벼락에 광고인의 솜씨로 개성 있는 벽화를 완성한 바 있다. 올해는 서초구에 위치한 방현초등학교 외부의 약 100미터가 넘는 밋밋한 옹벽에 디자인을 입힌다.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벽화 디자인은 동심을 자극할 수 있는 서정적인 이미지로 최종 선정 됐다.
↑ 25일 두산인 봉사의 날을 맞아 오리콤 직원들이 담벼락 벽화그리기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오리콤] |
한편 두산그룹은 전 세계 두산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인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두산인 봉사의 날)'를 진행해왔다. 작년은 총 16개국의 나라에서 6,9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바 있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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