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재영 제테마 대표, 러이 시맥스 사이공 대표, 민경식 베트남 아쿠아클리닉 원장, 이상섭 제테마 해외영업팀장, 심정 시맥스글로벌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제테마] |
베트남에서 합법적으로 히알루론산 필러를 유통·마케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제테마는 현지의 주요 미용성형 병원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프리미엄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더해 베트남 시장을 교두보로 활용해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이 시장을 선점해나가겠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베트남은 포스트 차이나가 될 것으로 점쳐지는 시장으로 최근 부유층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미용성형 수요가 급증하고
제테마 측은 현지인들이 한국 의료계에 대한 신뢰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베트남 시장 공략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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