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올 봄 시즌부터 닥스골프 기능성 라인 '골프&스포츠'를 출시하고 제품라인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1997년 국내에 출시된 닥스골프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기획력으로 출시 5년 만에 골프웨어군에서 1위에 오르는 등 2000년대 이후 국내 골프웨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LF는 닥스골프가 국내 론칭 20주년을 맞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클래식 골프웨어 브랜드의 범주를 넘어 골프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성 소재와 패턴 개발에 역량을 집중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스포츠 라인은 닥스골프만의 브리티시 클래식 감성에 기능적 요소를 결합한 프리미엄 기능성 라인이다. 스윙시 팔의 동작을 최적화된 상태로 만들어주는 자체개발 4D 입체패턴 '스윙핏'을 적용한 제품군은 물론 봄 여름철 라운딩에 적합한 흡습속건 및 발수 기능과 자외선 기능이 탑재된 다수의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됐다. 블랙 앤 화이트와 그레이 등 전반적으로 모노톤을 기본으로 레드, 블루 등 포인트를 줬다.
문희숙 LF 닥스골프 상무는 "시장이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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