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방문객들은 단비 같은 신규단지 공급소식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와 총 1,503세대의 단지 규모 등에도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노후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인 만큼 4베이, 3면 발코니 설계 등 이제껏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는 점에도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교통, 교육, 상업 등 뛰어난 생활 인프라 여건을 비롯해 2025년으로 예정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및 엑스포과학공원 내의 사이언스 콤플렉스 등 굵직한 개발호재의 수혜단지라는 점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e편한세상 대전법동’ 임채현 분양소장은 “노후단지 비율이 높은 대덕구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e편한세상 브랜드의 대규모 단지로서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몰린 것이 오픈 이후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개발호재와 뛰어난 입지여건, 우수한 설계구조 등 다방면으로 장점이 많은 단지인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대전법동’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980만원대의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
향후
주택전시관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9월(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