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AK플라자] |
AK플라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4일까지 전 점에서 '어린이 고객이 그린 상상 속 동물친구' 작품을 활용한 매장 연출에 돌입한다.
이번 매장 연출은 어린이 고객들의 반짝이는 상상력으로 그린 작품을 통해 가정의 달에 맞는 밝고 행복한 분위기의 백화점을 꾸며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각 점의 층별 VM존(Visual Merchandising)에는 어린이 고객이 그린 상상 속 동물 작품으로 제작된 2D 오브제와 대형 인형, 의류 및 잡화, 마네킹 등으로 '행복한 우리집'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AK플라자는 지난 3월 '상상 속 동물친구를 현실로 불러내 봄' 이벤트를 진행했다. 각 점포별 250개씩 선착순으로 응모된 총 1250작품 중 150 작품을 선정해 인형으로 제작했고, 4월 27일부터는 어린이 고객에게 본인이 그린 상상 동물 인형을 증정했다. 이 중
AK플라자 김태범 마케팅전략실장은 "어린이 고객들에게 내가 직접 그린 작품이 백화점에 전시되고 인형으로 제작되는 평생 추억과 함께 자긍심을 길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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