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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영동초등학교 돌봄교실에 과일 간식을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전국의 초등학교로 과일간식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농식품부는 아동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국내산 과일 소비도 늘리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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