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LPGA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박성현 선수는 그린과 블랙 컬러 디자인 상의를 착장했다.
박성현 선수는 "이번 대회부터 'NDL(남달라) 라인'을 입고 경기에 임했는데 스윙 시 불편함이 전혀 없고 편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NDL라인은 이번 시즌 삼성물산패션 빈폴골프와 박성현 선수가 공동으로 상품 연구·개발한 골프웨어다. 박성현 프로의 별명을 착안해 젊은 골퍼를 위해 기능성을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나일론과 폴리우레탄의 혼방 소재를 활용해 스트레치성을 대폭 높였다. 어깨 견갑골(어깨뼈) 부분이 닿지 않도록 패
빈폴골프는 이번 박성현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전국 빈폴골프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골프삼성 VIP 이용권 100만원(3명), 박성현 선수의 드라이버 M3(5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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