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화위원회의 일부 위원들은 지난 4월 금통위 회의에서 국내 경기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기준금리를 4.75%로 내려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제8차 금통위 회의 의사록을 보면 일부 위원은 올해 4분기 이후 소비자물가가 안정될 것
또 일부 위원은 하반기로 가면서 물가는 점차 안정되는 반면 성장세는 더욱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금은 경기에 우선순위를 두고 통화정책을 선제적으로 운용해야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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